받아둔 상품권을 바로 안 쓰고 몇 달 두면 처음 조건이 그대로 유지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보통 언젠가 크게 쓸 데 생기면 쓰자는 마음으로 미뤄두는 편인데, 그 사이에 쓸 수 있는 가맹점이 줄거나 사용 방식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고 들어서요.
유효기간만 안 지나면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했는데, 기간은 남았어도 막상 쓰려니 예전과 다른 안내를 보게 되는 일이 있을까 싶어 잘 모르겠습니다. 발행사가 조건을 바꾸면 이미 발행된 것에도 적용되는 건지도 궁금하고요.
다들 받은 상품권은 되도록 빨리 소진하시는 쪽인가요, 아니면 저처럼 두고 보시는 쪽인가요? 오래 묵혀두다 아쉬웠던 경험 있으시면 듣고 싶습니다.
댓글 3
- 선물고민중
말씀하신 걱정이 이해가 갑니다. 유효기간이 남아 있어도 가맹점 구성이나 사용 방법 안내가 중간에 달라지는 경우는 있을 수 있다고 들었는데, 이미 발행된 건에 어디까지 적용되는지는 발행사 약관마다 다를 것 같아 단정하긴 어렵네요. 가능하시면 가끔 발행사 공지나 안내 페이지를 한 번씩 확인해두시는 정도가 안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계산기두드리기
유효기간이랑 별개로 가맹점 목록은 수시로 바뀌는 걸로 알고 있어요. 다만 이미 발행된 건에 소급되는지는 발행사 약관마다 다를 것 같아서 단정은 못 하겠네요. 이런 경우엔 발행 시점 약관이 기준인지, 사용 시점 기준인지 어디서 확인하나요?
- 월급루팡탈출
저희 회사도 명절마다 상품권 돌면 서랍에 쟁여두는 분들 꼭 계시는데, 가맹점 목록은 시간 지나면서 빠지는 곳이 생기기도 하니 유효기간만 믿긴 좀 불안한 것 같아요. 이미 발행된 건에 조건 변경이 어디까지 적용되는지는 발행사 약관마다 다를 거라 저도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냥 눈에 보일 때 빨리 털어내는 쪽입니다, 미루면 결국 서랍에서 잊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