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이랑 휴대폰에 상품권이 섞여 있으면 관리가 꼬이는데 다들 어떤 식으로 정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종이로 된 건 눈에 보이니까 그나마 잊지 않는데, 모바일로 온 건 알림 한 번 지나가면 그대로 잠기더라고요. 반대로 종이는 지갑에 오래 있으면 상태가 상해서 신경이 쓰이고요.
유효기간 순으로 메모를 해두시는 분도 있고, 아예 한 곳에 몰아두고 한 달에 한 번 확인한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저는 아직 방법을 못 정해서 그냥 쌓아두기만 하는데, 나름의 규칙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댓글 2
- 따뜻한겨울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다가 결국 성격이 다른 물건이니 관리도 나눠야겠다는 쪽으로 기울었어요. 종이는 눈에 보이는 게 장점이니 지갑 한 칸을 따로 비워두고, 모바일은 알림이 지나가면 끝이라 캘린더에 만료일만 미리 적어두는 식이 그나마 덜 잊게 되더라고요. 다만 유효기간 표기나 연장 여부는 발행사마다 다를 수 있으니, 혹시 한 곳에 몰아두고 월 단위로 점검하시는 분들은 그 주기가 실제로 잘 지켜지던가요?
- 돌다리두번
저는 유효기간이랑 잔액 확인 가능한지부터 따로 적어둡니다. 모바일은 캡처만 믿고 있다가 링크가 만료되는 경우도 있다고 들어서 발행처 자체 확인 경로가 남아 있는지 보는 편이에요. 종이는 훼손되면 처리 기준이 발행사마다 다를 수 있어서 오래 묵히지 않으려고 합니다.